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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라이즈(6) To. 플레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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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틴봉들은 사랑 돈 명예중에 하나만 고르면 뭐 골라? 85 10.15 16:253297 1
세븐틴봉들은 유닛곡 중 어떤 곡이 맘을 사로 잡았어? 45 10.15 19:34270 0
세븐틴민원러들 만약에 하나를 받을 수 있다면 27 10.15 16:49434 0
세븐틴 오늘 역조공 준휘…🥺🥺🥺 24 10.15 09:191580 1
세븐틴 워러!워러!워러!워러!워러!워러!워러!워러!워러!워러!워러!워러!워러!워러!워러.. 38 10.15 15:58502 12
 
권호시 캐릭터 잃으니 조용해지고 안절부절 해지는거 ㅋㅋㅋㅋㅋㅋㅋㅋㅋ 07.17 21:52 70 0
근데 ㄹㅇ 캐럿이던 시절에 07.17 21:52 59 0
액션상황극이 느와르인게 웃겨ㅋㅋㅋㅋㅋㅋ 5 07.17 21:50 248 1
아 이도겸이 민규 강냉이 턴다고ㅋㅋㅋㅋㅋㅋㅋㅋ 4 07.17 21:50 138 0
고잉 자막 진짜 누가 쓰시는건지 3 07.17 21:50 145 1
티티티 진짜 오랜만이다 2 07.17 21:49 76 0
반장선거는 레전드다ㅋㅋㅋㅋㅋㅋ 07.17 21:48 96 0
내 픽은 서반장이었어 3 07.17 21:48 70 0
김반장 🥳😆😆😆 1 07.17 21:48 36 0
야 민규랑 디노 춤추는거 ㅋㅋㅋㅋㅋ 07.17 21:47 50 0
캐랜 중간에 티티티 뜨겠구만 1 07.17 21:47 106 0
아 쿠키 도겸이 진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07.17 21:47 29 0
형아들이 이렇게 귀여워도 되냐구ㅠㅠㅠ 5 07.17 21:46 192 0
와 명호가 너무 똑똗해 07.17 21:46 59 0
모두가 알지만 한 번 더 말한다 안경은 안된다 1 07.17 21:45 117 0
오늘고잉 준이 진짜 귀여운점 1 07.17 21:44 80 0
뭐야 다음에 티티티야??티티티야??티티티야??? 07.17 21:43 105 0
근데 나만 홍윤 싸움(찐아님 상황극임) 좋았냐며.. 4 07.17 21:42 198 0
이거 오늘 디노 4 07.17 21:42 111 0
근데 진짜 다들 바쁘게 달려왔다 ㅠㅠㅠ 07.17 21:41 59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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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버스가 커지고 마음이 커질수록 우리는 많은 시간을 같이 보냈다. 야자가 끝난 후에는 학원을 가는 길에 같이 길거리 떡볶이를 사 먹는다거나, 동네 쇼핑센터에 새로 생긴 빵집에 들러 단팥빵을 사 먹는다거나, 스트레스를 받은 날에는 둘이서 아파트 단지 옆에 있던 천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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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어떤 표정을 지으며 출근을 해야 할지 모르겠다.어제 윤슬과 바다 프로를 뒤로하고 노래방에서 뛰쳐나와 집으로 와 버렸기 때문에 내 양쪽 자리에 앉는 두 사람을 어떻게 대해야 할지 모르겠다. 물론 그렇다고 해서 회사를 출근하지 않을 수는 없고, 그렇다고 내 병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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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슬?”너무 당황하고 황당한 나머지 입 밖으로 보고 싶지 않았던 그녀의 이름을 부르고 말았다. 불편감이 파도처럼 밀려들었다. 가슴 깊은 곳에서 꺼내어 열어보지 말아야 할 상자가 스스로 열린듯한 느낌. 내가 윤슬을 회사에서 다시 만날 거라고는 상상해 본 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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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교를 졸업하고 고향에 돌아와 L을 만난 건 내 연애 역사 중 최고의 오점이다. 그때의 나는 제대로 사랑을 받아 본 적도, 줘본 적도 없는 모태솔로라고 봐도 무방했다. 어쩌다 나와 L은 커피를 한두 잔 같이 마셨고 무심코 던진 L의 고백을 나는 낼름 삼켜버렸다.당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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