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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시티 ..? 김도영 뭐해 18 10.02 10:361226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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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jae웅니 테니 너무 귀여워하셔서 웃겼엌ㅋㅋㅋㅋ 3 02.16 23:50 102 0
마플 한터 개 빡치네 02.16 23:50 81 0
일부 멤버가 누군지 이름을 적어줄 순 없는거야..? 5 02.16 23:48 257 0
마플 아니 아직 갈 멤버도 안정해졌나본데 02.16 23:47 56 0
마플 이따구로 일처리 할거면 그냥 나가지 말지 02.16 23:46 41 0
마플 아니 공식입장이 뭐 이래 누가 불참인지를 써야지 1 02.16 23:45 106 0
한터 왜 이렇게 말을 똑바로 못하지 02.16 23:45 37 0
당장 일요일인데 멤버이름이라도 적어주지 02.16 23:43 32 0
근데 왜 일부멤버일까 1 02.16 23:42 148 0
마플 아니 한터 일부 멤버 참여면 1 02.16 23:40 225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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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타 단편인데 이거 잼따 센가물? 느낌 5 02.16 23:37 423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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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현이 생파 이때 함성 진짜 크게 터졌던듯ㅋㅋㅋㅋㅋ 2 02.16 23:28 291 1
교복 테니 안경까지 1 02.16 23:21 45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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맠동 버블 오는법 똑같네여 풉 3 02.16 23:16 160 0
애교 보낸심 잇어??ㅋㅋㅋㅋㅋ 10 02.16 23:07 259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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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게 비밀 남친이 있다w.1억 회사에서 이준혁과의 여행에 대해서는 나의 사생활이니 알아서 하라고했다.대표님이 사고만 치지 말라고는 하시는데..'하긴 ##주효가 가서 사고칠 게 뭐 있겠어 ^^'라는 말을 덧붙였고, 나는 또 기분이 좋아진다. "흐음.. 3박4일인데 짐이 너무 많은가 싶기도 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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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버스가 커지고 마음이 커질수록 우리는 많은 시간을 같이 보냈다. 야자가 끝난 후에는 학원을 가는 길에 같이 길거리 떡볶이를 사 먹는다거나, 동네 쇼핑센터에 새로 생긴 빵집에 들러 단팥빵을 사 먹는다거나, 스트레스를 받은 날에는 둘이서 아파트 단지 옆에 있던 천을 따라 산책을 하다 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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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윤아…. 나 너무 아파. 도와줘.”슬이의 한 마디에 나는 기다리던 버스 대신 택시를 불러 슬이네 집으로 갔다. 슬이가 사는 오피스텔에 택시가 도착했을 무렵 슬이는 아픈 배를 쥐어 잡고 입구 앞 벤치에 쭈그려 앉아있었다. 나는 그런 그녀를 택시에 태워 가까운 응급실로 향했다. 택시에서 끙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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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어떤 표정을 지으며 출근을 해야 할지 모르겠다.어제 윤슬과 바다 프로를 뒤로하고 노래방에서 뛰쳐나와 집으로 와 버렸기 때문에 내 양쪽 자리에 앉는 두 사람을 어떻게 대해야 할지 모르겠다. 물론 그렇다고 해서 회사를 출근하지 않을 수는 없고, 그렇다고 내 병에 대해서 동네방네 떠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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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아직도 이 노래 들어?”나는 슬이에게 물었다. 하지만 슬이는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나는 그녀를 위해 말없이 노래를 들었다.내리쬐는 햇빛에 구름마저 부서져 버릴 것 같은 여름날, 카페베네 과일 빙수를 앞에 두고 싸웠던 지난날이 온전히 기억난다. 토이를 유독 좋아했던 그녀 귀에 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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