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소식 다크비, 7월 중순 신보 발매→8월 첫 월드투어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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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그룹 다크비(DKB)가 오는 7월 중순 컴백한다.

2일 소속사 브레이브 엔터테인먼트는 "다크비가 이번 달 중순 새 미니앨범으로 컴백한다. 최근 뮤직비디오 촬영을 완료했다"라면서 "높은 참여도로 멤버들의 한층 진화된 음악적 역량을 만나볼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다크비의 컴백은 미니 7집 '힙' 발매 이후 약 8개월 만이다. 다크비는 '힙'으로 한터차트 실시간 피지컬 앨범 차트 1위를 비롯해 글로벌 차트 1위에도 직행하며 커리어 하이를 달성했다.

특히, 다크비는 타이틀곡이틀곡 '왓 더 헬'로 에너제틱한 비트와 어우러지는 풀파워 칼군무를 펼치며 '4세대 다크호스' 면모를 뽐낸바, 이번 컴백으로 새롭게 선보일 음악과 퍼포먼스에도 기대감이 증폭된다.

한편, 다크비는 오는 8월 3일 서울을 시작으로 11일 일본 도쿄, 25일 대만 타이베이에서 첫 번째 월드투어를 개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