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진짜 케이팝이나 한국드라마가 유명해진데는 언어가 한몫하긴했어ㅋㅋ

외국인들이 듣기에 거부감없이 들린다더라 언어의 소중함을 또 한번 느낌

[익인1]

ㄹㅇ 언어가 거부감이 없고 귀여움 한국어가 진짜치트키임 엄청 귀여울 때는 겁나 귀여운데
엄청 정중하고 분위기 확 반전 시키는 언어도 한국어

[글쓴이]

ㄹㅇ 한국어 만세야

[익인2]

외국인 입장에서 한번 들어보고 싶다

[글쓴이]

걸리는거 없이 부드럽게 잘 들린대ㅋㅋ

[익인6]

나는 왜 이거 생각나냐ㅋㅋㅋㅋ큐ㅠ

[익인7]

이거 볼때마다 한국은 아닌것 같은데 다른 나라 소리가 너무 똑같아서 “외국인한테 한국어 소리가 저렇겠구나~” 받아들여짐 ㅋㅋㅋㅋㅋ

[익인4]

이거 50초부터 봐봐ㅋㅋㅋ 뭔가 이해됨

[익인3]

했냐? 이러면 고양이같단 얘기봤는데ㅋㅋ냐냐거린다고..전혀 그런 느낌 아니고 오히려 약간 센 말투잖아ㅋㅋ

[익인4]

일본에서 냐가 고양이 울음소리라 그런거

[익인5]

내가 들은 외국인이 한국어 따라한건 내 한국어가 이럴리없어 같았는데ㅋㅋㅋㅋ그렇다고 거부감 느껴지는건 아니고 그래도 내 생각이랑 달라서 신기했음ㅋㅋㅋ

[익인7]

ㄱㄴㄲ

[익인8]

일단 노래로 치환했을 때, 너무 높거나 낮지도 않고 딱딱 끊어지지도 각지지도 않아
된발음 위주도 아니고
아시아쪽에서는 최고봉 같음
이게 너무 잘된 게 불어라 거기는 샹숑이 대박이잖아

[익인9]

성조가 없어서 그런것도 한몫하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