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숑넨리피피가 뭐 줄임이야? ㅠㅠ 5 09.26 20:21191 0
숑넨숑넨 포타 중에 6 09.25 19:20187 0
숑넨안녕하세요~ 혹시 숑넨이들이 깨붙하는 포타 있을까요? 3 09.28 21:32174 0
숑넨/마플설마 랜덤일까 했는데.. 3 09.26 13:10196 0
숑넨 아카이브 누나가 좋다고 말해 3 1:5981 1
 
xx: 그.. 그부붕 원래 잘 까멍는 부분여서🙄 3 06.16 01:30 102 0
쫑알쫑알 해명하는 거 너모 코엽다ㅋㅋㅋ알겟어요 고양아ㅋㅋㅋㅋㅋ 4 06.16 01:22 97 0
아니 원빈이 위버스에서 가사 까먹은 거 얘기해주네 17 06.16 01:20 321 1
오늘까지 무슨 날이가 9 06.16 01:14 110 0
난 6월 14-15일을 명절로 정할래 4 06.16 01:11 43 0
사랑해달라잖아..........숑이넨이가..... 5 06.16 01:05 133 0
헐 원빈이도 왔으니까 오늘 둘 다 위버스 온거네 7 06.16 01:04 75 0
덩케맛집인데 덩케도 맛보고가요 9 06.16 01:01 122 0
연하를 너무 귀여워함 7 06.16 00:59 103 0
아 안무가님이 순정즈 릴스에 댓글 달아주셨네ㅋㅋㅋㅋㅋㅋㅋ 8 06.16 00:55 203 0
개웃긴점 나 연성러인데 6 06.16 00:52 146 0
포타 500개 쏟아지게생겼네 4 06.15 23:52 236 0
밤냥이들아 우리 트렌드에 뜸ㅋㅋㅋㅋㅋㅋ 12 06.15 23:14 484 0
사실 그동안 잘 몰랐는데 원빈이도 뚝딱거리잖아!!!! 1 06.15 23:09 114 0
🔥불판🔥 647 06.15 23:06 773 8
아니 난 원빈이가 가사 살짝 절어서 이 떡밥이 완성된 것 같아ㅋㅋㅋㅋ 7 06.15 23:06 180 0
엔딩까지 완벽해 6 06.15 23:03 139 0
서로 의식하고 뚝딱이는 거 진짜 언제 질리지 3 06.15 23:00 109 0
생파 가능사건 이후로 오늘 버진로드 마음에 새긴다 4 06.15 22:58 92 0
나 친구따라 야구 보고왔는데 이게 무슨 일이야 06.15 22:58 5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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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병이 있다. 발병의 이유 혹은 실제로 학계에서 연구가 되는 병인지 모르겠는 병이 있다. 매일 안고 살아야 하는 병은 아니지만 언제든지 나를 찾아올 수 있는 병이다. 고치는 방법을 스스로 연구해 봤지만 방법이 없었다. 병원에서는 일종의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라고 하지만 실제로 그런 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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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12월 24일.오늘은 눈이 오는 크리스마스이브다. 나는 지금 신촌역 오거리 앞에서 내가 사랑하는 윤슬을 기다리고 있다. 슬이가 이제 슬슬 올 때가 되었는데…. 오늘 아침에 통화했을 때 슬이는 기분이 좋아 보이지 않았다. 오늘은 크리스마스이브니까 내가 기분 좋게 해 줘야지 생각했다.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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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윤아…. 나 너무 아파. 도와줘.”슬이의 한 마디에 나는 기다리던 버스 대신 택시를 불러 슬이네 집으로 갔다. 슬이가 사는 오피스텔에 택시가 도착했을 무렵 슬이는 아픈 배를 쥐어 잡고 입구 앞 벤치에 쭈그려 앉아있었다. 나는 그런 그녀를 택시에 태워 가까운 응급실로 향했다. 택시에서 끙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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