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플 요즘 덕질도 좀 노잼 됐는데 최애한테 정병까지 엄청 붙으니까 그냥 다 놓고 싶어짐.. 콘서트 양도 구하는데 현타 온다ㅜ

마플 부정적인 언급이 있어요

요즘 뭔가 예전처럼 좋지도 않고 분명 일주일 전만 해도 그래도 보긴 봐야겠다 싶어서 항공권 예매하고 호텔 다 예약했는데 티켓 안 구해져서 그냥 콘서트 포기하고 여행이나 가야 되나 싶은 찰나에 최애한테 정병도 엄청 붙었는데 네임드들까지 나서서 초치니까 진짜 이 판에 붙어 있을 이유를 모르겠다..ㅠㅠ 같이 덕질하던 친구들도 다 탈덕하고.. 하 덕질이라는 거 대체 뭘까 싶어지네🥲

[익인1]

좀 쉬는 건 어때ㅠㅠ 휴덕하다보면 또 괜찮아지기도 하더라

[글쓴이]

ㅜㅠㅜㅠ 하 ㄹㅇ 휴덕 각인데 나는 한 번 마음 식으면 그냥 끝이라 이대로 탈덕 각인가 싶다가도 내가 또 정 때문에 탈덕은 못 하겠고ㅋㅋㅋㅋㅋ큐ㅠㅠ 사실 덕질 노잼+최애한테 붙은 정병들 아니면 진짜 다 좋긴 한데.. 뭐 일단 걍 탐라 흐린눈 해야지ㅠㅠ 마음 흘러가는대로.. 이대로 계속 힘들면 탈덕하겠지...싶다ㅋㅋㅋㅋ ㅠㅠㅠ 조언 고마워..

[익인2]

힘내친구야

[글쓴이]

ㅠㅠㅠㅠ 고마워......

[익인3]

나랑 같은 마음이다.. 난 컴백얼마 안남아서 그때 마음보고 결정하려구 지금은 거의 휴덕상태야

[글쓴이]

나도 담달 컴백..ㅠ 아아악 지금은 마음의 여유가 없다.... 이미 가을에 볼 콘서트 티켓까지 다 구해놨는데 갑자기 마음이 바닥을 뚫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