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팔레트 본인도 얘기하던데 진짜 개인적인 곡이다

가사가 진짜 그냥

자기 얘기만 계속하는데

히트친거 대박임

이상하게도 요즘엔 그냥 쉬운 게 좋아 하긴 그래도 여전히 코린 음악은 좋더라 Hot Pink보다 진한 보라색을 더 좋아해 또 뭐더라 단추 있는 Pajamas, Lipstick 좀 짓궂은 장난들

긴 머리보다 반듯이 자른 단발이 좋아 하긴 그래도 좋은 날 부를 땐 참 예뻤더라 오 왜 그럴까 조금 촌스러운 걸 좋아해 그림보다 빼곡히 채운 Palette, 일기, 잠들었던 시간들

[익인1]

뭔가 아이유의 나이시리즈의 힘이랄까 아이유의 자전적인 이야기인데 또 그게 공감이 됨..

[익인3]

스물셋의 나도 날 잘 모르겠다는 상태에서 스물다섯의 이젠 조금 알 것 같다는 마음이 될 때까지를 노래로 기록한 거니까.. 가사는 지은이의 개인적인 이야기지만 그 혼란스러움에서 빠져나오는 과정에 많은 사람들이 공감했던 것 같오....ㅠㅠ 팔레트 들으러 가야지

[익인4]

ㅁㅈ그래서 당시에 그런 자전적인? 메이저곡은 처음이여서 새로웠던 기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