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라카미 다카시도 그렇고
후지와라 히로시도…민은 레퍼체크를 안하는건가?
이거 또 까일까봐 겁나긴 한데
난 뉴진스가 아니라 기획자인 민을 비판하는거임. 왜냐면 이건 정확한 민의 결정이니까
비판할건 비판하는게 올바른 팬의 자세라고 생각
최근 일본 1만엔 지폐에 과거 일제시대때 한국 금융경제를 침탈했던 핵심인물
시부사와 에이이치 얼굴이 포함되기로 결정되어 논란
그런데 옛날 1천엔권 얼굴엔 누가 있었느냐?
부연설명도 필요없는 ‘이토히로부미’
그리고 그 옛날 1천엔권을 인스타에 인증해놓고
한국에서 비판여론이 있다는 것도 알면서
별거 아니라는듯 ‘나의 향수거든’이라고 조롱한 인물 ‘후지와라 히로시‘
新谷藤原さんは今まで炎上の経験は?
藤原あまりないですけれど、昔の千円札の写真をInstagramにアップしたら、韓国で炎上しました。
新谷ああ、伊藤博文の(笑)。それに対しては何か対応したんですか?
藤原いや、なにも。だって僕のノスタルジーだもん(笑)。
신타니 : 후지와라씨는 지금까지 염상(논란으로 인해 넷상에서 핫플벌어진단 일본 신조어) 경험은?
후지와라 : 별로 없지만, 옛날 천엔짜리 지폐 사진을 인스타그램에 올렸더니 한국에서 불탔습니다.
신타니 : 아, 이토 히로부미의 (웃음). 그것에 대해서는 뭔가 대응한 것입니까?
후지와라 : 아니, 아무것도. 왜냐하면 나의 향수거든(웃음).
* 원본은 2022년 일본 문예춘추 인터뷰 https://jbpress.ismedia.jp/articles/-/68498
굳이 이런 역사관가진 인간과 콜라보를 해야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