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팜뉴스=김태일 기자] 프리미엄 화장품 브랜드 메르넬(Mernel)이 한류 스타 김재중과 모델 계약을 맺은 후, 일본 시장에서 15만개 상당의 제품 수출 성과를 기록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성과는 김재중의 강력한 글로벌 팬덤과 메르넬의 우수한 제품력이 결합된 결과로, 김재중과의 협업을 통해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 일본 시장 진출에 큰 교두보가 돼 한류 영향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김재중은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가수 겸 배우로, 그의 폭넓은 인지도와 탄탄한 팬층은 메르넬의 일본 진출에 큰 힘이 되었다고 업체측은 설명했다.
메르넬 관계자는 "김재중과의 협업이 일본 시장 진출에 교두보가 되어 큰 성과를 거두어 매우 기쁘다"며 "김재중의 글로벌한 영향력 덕분에 메르넬의 가치를 더 많은 사람들에게 알릴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김재중과 함께 글로벌 시장에서 메르넬의 입지를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김재중은 "메르넬과 함께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좋은 제품을 팬들과 공유할 수 있어 의미가 크다"고 전했다. 또한 "앞으로도 메르넬과 함께 다양한 활동을 통해 팬들과 소통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메르넬은 이번 성과를 바탕으로 일본 시장에서의 입지를 더욱 강화하고, 이를 위해 지속적인 제품 혁신과 마케팅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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