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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틴/장터 콘서트 일주일전, 인티독방 위한 나눔 합니다 62 10.04 18:191703 0
세븐틴안이뤄질거같으니 당당하게 요구하는것들 있니? 45 14:412355 1
세븐틴민원러들아 이거 처음 잡았을때 ->지금으로 골라봐 37 10:121118 3
세븐틴 자리 골라주라 21 10.04 15:49717 0
세븐틴봉드라 이번 캐랜 트레카 나눔하면 받아갈텨?? 21 18:4392 0
 
밖에서 공기계 스밍 멈췄는지 확인하는 거 이제 못 해? 2 05.01 10:20 60 0
마플 멜론 멈추는 건 어떻게 못 하나 5 05.01 10:18 147 0
위버스샵 오늘 오겠다!! 10 05.01 10:11 97 0
앨범 빨리받고싶어서 05.01 10:08 41 0
플디야 음중 당첨 어디까지왔니 7 05.01 10:08 166 0
헉 위버스 앨범 오늘 오겠다 05.01 10:07 39 0
장터 캐럿존 교환 05.01 09:21 248 0
이우지 진짜 어떻게 이런 노래를 만들지 2 05.01 09:16 84 0
뮤비 너무 느리다 보자!!!! 스밍도 고고!! 4 05.01 09:10 95 0
목소리 다들 돌아 왔닝 1 05.01 09:06 51 0
난 진짜 이거에 면역이 없어 2 05.01 08:41 282 0
머야 공계에 앙콘 마에스트로 무대 올렸었네 2 05.01 08:31 188 0
콘서트 끝난지 3일째가 되어서야 피로가 풀리다니... 2 05.01 08:25 75 0
언제 ...뜰까.....? 나 말라죽을 것 같아 야간근무햐서 이제 자야하는데 05.01 08:20 110 0
오늘도 달리자📊 2 05.01 08:04 112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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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남자 뭔데 이렇게까지 하는데...?(주어 원우) 7 05.01 05:22 460 2
개큰감동 울컥 05.01 04:17 224 1
복복복 🩵🩷 05.01 04:12 63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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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3월 2일.2007년에 나는 열일곱이었다. 지금 보다는 더 탱탱하고 하얀 피부와 직모의 앞머리로 눈썹까지 덮는 헤어스타일을 하고 다녔다. 그때도 키는 다른 애들보다 훌쩍 커 180이 넘었고 얼굴은 (유일하게) 지금과 똑같은 쌍꺼풀 없는 큰 눈에 웃상의 입꼬리를 가지고 있었다.주머니에는 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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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어떤 표정을 지으며 출근을 해야 할지 모르겠다.어제 윤슬과 바다 프로를 뒤로하고 노래방에서 뛰쳐나와 집으로 와 버렸기 때문에 내 양쪽 자리에 앉는 두 사람을 어떻게 대해야 할지 모르겠다. 물론 그렇다고 해서 회사를 출근하지 않을 수는 없고, 그렇다고 내 병에 대해서 동네방네 떠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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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내가 입원한지 1주일이 됐다아저씨는 맨날 병문안?을 오고 나는 그덕에 심심하지 않았다 " 아저씨... 근데 안 바빠요...? "" 너가 제일 중요해 "" 아니... 그건 알겠는데... 나 진짜 괜찮은데...? "" 걷지도 못하면서 뭐가 괜찮아, " 아저씨는 이렇게 과민반응이다 이러다보니 나는 너무 장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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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사고 일 이후에 나는 아저씨 집에 감금(?)을 당하게 됐다.그건 바로 김남길 아저씨 때문에 그래..." 아이고 제수씨, 내 말 기억하죠? 최대한 걷지 말기~~^^ 지훈이가 잘 봐줘~~~~^^ 뼈가 진짜 작고 앙상해 다시 아플지도~~^^지훈이 옆에 붙어있어~~~~ " 라며 따봉을 드는게... " 어차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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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윤아…. 나 너무 아파. 도와줘.”슬이의 한 마디에 나는 기다리던 버스 대신 택시를 불러 슬이네 집으로 갔다. 슬이가 사는 오피스텔에 택시가 도착했을 무렵 슬이는 아픈 배를 쥐어 잡고 입구 앞 벤치에 쭈그려 앉아있었다. 나는 그런 그녀를 택시에 태워 가까운 응급실로 향했다. 택시에서 끙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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