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마이같은 멘탈 신기하긴 함

파트 바뀌었는데도

괜찮아 나는 그 파트 더 잘 할 수 있어 라고 말하고

곡 양보할 때도 난 이 곡도 잘 할 수 있어 라고 말하고

근데 힘들고 슬프긴 해서 울면서도 괜찮아 할 수 있어 라고 말하고..

저런 마인드면 뭘 해도 성공할듯

[익인1]

ㄹㅇ

[익인2]

단단해

[익인3]

배우고 싶어

[익인4]

진심 보면서 응원하게 되는..

[익인5]

나도 그 그냥 지나가는 12번이 아니야에서 반함

[익인9]

ㄹㅇ 너무 멋있어

[익인6]

그건 맞음 내 픽 아닌데도 어떤 파트 줘도 걍 열심히 하더라
내제잘 때 비음 얘기 말고는 파트 불만없고 걍 시키는 거 잘하려고 혼자 노력함
저번 주때도 묵묵하게 자기 주어진 파트하던 멤 중 하나

[글쓴이]

아 맞아 이것도 인상 깊었음 파트 정할때 처음에는 갈피 못잡다가 노래 한 번 더 들어보고 자기 잘 할 수 있을 것 같다고.. 근데 실제로 그 파트가 진짜 잘 어울렸음 톡톡 튀는 목소리가

[익인6]

걍 다들 실력에 비해 파트1 때 너무 밀어주는 느낌이 났어서 반감든 것 같은데 혼자 밤에 연습하고 하는 거 보면 발음이나 발성도 금방 늘 듯
지윤이도 저번에 잘 도와주고 하니 이번에도 주변 도움 받아서 많이 성장했으면!

[글쓴이]

ㄹㅇ 파이널까지 비음 싹 빼오고 표정 과한거 눌러서 오고 한 거 보면 데뷔 무대 전까지 알아서 잘 해올듯

[익인7]

ㄹㅇ 멘탈보고 반함 실제로 꾸준히 묵묵하게 노력해서 발전하고

[익인8]

전회차보면 진짜 본받고싶긴해

[익인10]

마이 조용하고 뚝심있는거 넘나 멋있어

[익인11]

ㄹㅇ정신이 건강한듯

[익인12]

나도 그게 호감이었어
말만 하는게 아니라 보여주고 인정까지 받아서 더 멋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