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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브혹시 다들 어디 상영관 잡았남? 150 09.11 16:474695 0
플레이브/OnAir [LASSGOPLAVE] EP.18 | 2024 아스테룸 외계체전 👽🎯 #.. 1664 09.11 19:541240 3
플레이브일요일 콘이나 라뷰가는 회돌이들아 41 09.11 16:33652 0
플레이브근데 플둥이들 웬만하면 라뷰 티켓팅 다 성공할 것 같은데 38 09.11 12:181828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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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민이 캣초딩 시절 육아난이도 높았다 그랬는데 1 08.06 21:11 64 0
본인표출헐 나 파자마파티 장소 예측했는데 맞춤ㅋㅋㅋㅋㅋ 14 08.06 21:10 211 0
하민이 오늘 애기때 썰 팬아트 넘나 귀엽쟈나 ㅋㅋㅋㅋㅋㅋ 5 08.06 21:09 181 0
이번 5인뱅은 그럼 어떤거할까 1 08.06 21:09 31 0
아 진짜 하이라이트 귀신으로 여권은호 쓸 생각 누가 했냐 4 08.06 21:08 76 0
슬리퍼 신은거 귀엽다 08.06 21:07 24 0
족자도 메리골드래 6 08.06 21:06 174 0
나 아까 예준이가 아직도 내가 예준이로 보이니...? 할때 빵터졌는데 1 08.06 21:04 46 0
난 사실 파자마 1 08.06 21:04 113 0
아 예고편 먹방 벌써기대됨… 08.06 21:04 15 0
파자마파티 숏츠만 봐도 등짝 뜨끈뜨근한 장판바닥 생각난다 08.06 21:04 16 0
아니 이건 진짜 너무 진짜 같은데 3 08.06 21:03 201 0
스타롱 옆집 으리으리한거봐 10 08.06 21:02 259 0
저거 이불 패턴으로 손수건 굿즈 내주면 좋겠다 1 08.06 21:02 37 0
진짜 먹는 모습 보는데 예뻐보이면 사랑인가바 1 08.06 21:01 27 0
파자마 5인뱅 기다림..... 1 08.06 21:01 35 0
나 진짜 집에서 잠옷밖에안입고있는 사람인데 1 08.06 21:01 47 0
뉴비 영업할때 냥냥특집으로 영업해도 괜찮겠다 1 08.06 21:01 43 0
나만 오늘 무서운게 아니라 웃겼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3 08.06 21:00 144 0
와 나 파자마도 좋지만 4 08.06 21:00 105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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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슬?”너무 당황하고 황당한 나머지 입 밖으로 보고 싶지 않았던 그녀의 이름을 부르고 말았다. 불편감이 파도처럼 밀려들었다. 가슴 깊은 곳에서 꺼내어 열어보지 말아야 할 상자가 스스로 열린듯한 느낌. 내가 윤슬을 회사에서 다시 만날 거라고는 상상해 본 적도 없다. 하필 우리 회사,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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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내가 입원한지 1주일이 됐다아저씨는 맨날 병문안?을 오고 나는 그덕에 심심하지 않았다 " 아저씨... 근데 안 바빠요...? "" 너가 제일 중요해 "" 아니... 그건 알겠는데... 나 진짜 괜찮은데...? "" 걷지도 못하면서 뭐가 괜찮아, " 아저씨는 이렇게 과민반응이다 이러다보니 나는 너무 장난..
by 한도윤
오늘은 어떤 표정을 지으며 출근을 해야 할지 모르겠다.어제 윤슬과 바다 프로를 뒤로하고 노래방에서 뛰쳐나와 집으로 와 버렸기 때문에 내 양쪽 자리에 앉는 두 사람을 어떻게 대해야 할지 모르겠다. 물론 그렇다고 해서 회사를 출근하지 않을 수는 없고, 그렇다고 내 병에 대해서 동네방네 떠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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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3월 2일.2007년에 나는 열일곱이었다. 지금 보다는 더 탱탱하고 하얀 피부와 직모의 앞머리로 눈썹까지 덮는 헤어스타일을 하고 다녔다. 그때도 키는 다른 애들보다 훌쩍 커 180이 넘었고 얼굴은 (유일하게) 지금과 똑같은 쌍꺼풀 없는 큰 눈에 웃상의 입꼬리를 가지고 있었다.주머니에는 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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