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받고 자라지 못해서 늘 경계하고 날카로운 태도로 사랑 따위 필요없고 나만 잘나면 된다는 생각으로 살아왔을 해인이(뇌피셜)일텐데 인턴 잘리고 재취업 안되도 자기가 외벌이해서 감당할 수 있다며 직진 고백하는 현우 만났을때 심정이 어땠을까.. 무엇보다 얼굴천재잖아
좋아하는 여자한테 우산 주고 햇살같이 웃는 백현우, 그런 백현우에게 사랑에 빠진 홍해인 표정이 너무 사랑스럽다 진짜🥹
백현우 홍해인을 김수현 김지원이 해준게 넘 고마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