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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495l

나도 f&b 서비스업 5.5년차로 보는 관점에선 막내라서 그런것도 있지만 기본적으로 뭘 해놔야 하는지 정신없고 바빠도 나름 머리속에 착착 순서가 있는듯? 그리고 다른 멤버들 대비 잔업을 2배속으로 움직이며 일하니까 5인분같이 일하는 느낌이 있음ㅋㅋ 잘하네



 
익인1
하루 장사 끝내놓고 자기가 했던거 되짚으면서 앉아서 내일 어케할지 생각하는 거 보고 진짜 다르다 싶었음
2개월 전
익인2
일 진짜 잘함..근데 그만큼 하는 일 개많던데 혼자 밥 다섯번 짓고 설거지 다 하고 깍두기 담고 돌솥밥 계속 나가고 중간중간 떨어진 재료 체크 싹 다 하고 담날거까지 다 준비하고 그러더라..
2개월 전
익인3
ㅇㅇ 버스기사급임...
2개월 전
글쓴이
ㅇㅇ 사실 인턴들한테 딱히 대단한 1인분을 바라는 업장들 사실상 거의 없을거임 특히나 불이나 칼을 다루는 곳들은 아무리 손 빨라도 안전하게 일 안하면 정말 크게 다칠 수 있기 때문에 예민할 수 밖에 없음 그래서 저렇게 순서대로 잔업을 채우고 비우고 하는것만 잘해도 1인분 역할 잘한다고 하는데 고민시같은 경우가 그런듯ㅇㅇ. 그리고 저런 스타일들이 한번 일 적응하면 책임감도 좋고 일도 오래함ㅋㅋ
2개월 전
익인4
멀티가 되고 시야가 넓어서 이거저거 체크가 되네 ㅎ 잘한다
밥 떨어지면 진짜 급쫄아

2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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