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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브/정보/소식플레이브, 데뷔 후 첫 OST 참여…'나의 해리에게'에서 듣는다 158 10.04 08:2210115 21
플레이브/OnAir보이스 라이브 같이 달릴래?💙💜💓❤️🖤 275 10.04 19:281248 0
플레이브앙콘 md 티 사이즈 조사 나왔습니다~.~ 46 10.04 18:48547 0
플레이브콘서트 가는 플둥이들아 38 10.04 15:13514 0
플레이브 난 우리 옷 구멍 뚫리는거 처리하는 방식이 재밌었다 37 10.04 12:36843 13
 
플리들도 지금 앨범모드야 5 07.06 23:38 151 0
아 치킨 땡겨!!!!!! 07.06 23:37 55 0
노아야사과의애교를주세요 07.06 23:37 74 0
다들 물먹어 물 6 07.06 23:37 95 0
남예준 꼬시지 마ㅜㅜㅠㅠㅠㅜ 1 07.06 23:37 67 0
예준아 자꾸 이러면 유죄야 07.06 23:37 67 0
예준아 꼬시지마 2 07.06 23:36 95 0
플리들 대단하다 3 07.06 23:35 143 0
컴백 대비 총알 모으고 있는데 07.06 23:35 89 0
셋이면 몇마리 먹을까 3 07.06 23:35 100 0
ㅊㅇ,ㄷ 질문 5 07.06 23:34 131 0
와 역시 매일하는게 도파민 돈다 1 07.06 23:33 102 0
아 은홐ㅋㅋㅋㅋㅋㅋ 10 07.06 23:32 163 0
에잇 기분이다 7 07.06 23:32 147 0
어..? 나 죽여줘... 14 07.06 23:32 192 0
25분까지 모기 잡다가 2 07.06 23:31 120 0
ㅊ.ㅇ/ㄷ 15 07.06 23:30 223 2
노래들어봤다는 주변사람들하고 얘기하다보면 7 07.06 23:28 165 1
ㅊ. ㅇ .ㄷ 오늘 스근하게 17 07.06 23:25 215 0
💜고추바사삭? ❤무조건 1 07.06 23:20 107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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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3월 2일.2007년에 나는 열일곱이었다. 지금 보다는 더 탱탱하고 하얀 피부와 직모의 앞머리로 눈썹까지 덮는 헤어스타일을 하고 다녔다. 그때도 키는 다른 애들보다 훌쩍 커 180이 넘었고 얼굴은 (유일하게) 지금과 똑같은 쌍꺼풀 없는 큰 눈에 웃상의 입꼬리를 가지고 있었다.주머니에는 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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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슬?”너무 당황하고 황당한 나머지 입 밖으로 보고 싶지 않았던 그녀의 이름을 부르고 말았다. 불편감이 파도처럼 밀려들었다. 가슴 깊은 곳에서 꺼내어 열어보지 말아야 할 상자가 스스로 열린듯한 느낌. 내가 윤슬을 회사에서 다시 만날 거라고는 상상해 본 적도 없다. 하필 우리 회사,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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