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플 스테이씨 팬들 중에 나랑 같은 생각인 사람 있나 궁금

마플 부정적인 언급이 있어요

노래 첫 공개 때 : 와 어떡하냐..

지금 : 노래 좋은데 떡상 가즈아

일캐 심경 바귐 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익인1]

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 처음엔 듣고 진짜 음…….뭐지? 이랬는데
진짜 3번 연속으로 들으니까 입에 붙더라고ㅋㅋㅋ그 뒤로 중독됨ㅋㅋㅋㅋㅋㅋㅋ

[글쓴이]

찐팬들은 뭔 기분인지 알 걸 ㅠ첨에 진짜 와.. 어캄 (막막) 이 상태였어
솔직히 테디베어 파피 버블 그 대박 라인업을 주루룩 내놓고 이렇게..나와?..하고 당황했는데
몇 번 들으니까 묘하게 계속 생각나고 듣고 싶어져...
정말 솔직하게 팬이라면 자기 취향 아닌 노래가 나와도 의리로 계속 스밍하는 경우도 있잖아
그런 적이 있긴 있었어,, 뷰몬 때 딱 한 번... 근데 이번에는 진짜 내가 듣고 싶어서 볼륨 더 키우고 스밍함ㅋㅋㅋㅋㅋㅋㅋ

[익인1]

그치 그치ㅠㅠ
나도 처음에는 진짜 솔직히..솔직히 말해서 당황했음ㅋㅋㅋ아니..이렇게 나온다고? 할 정도로..근데 나는 솔직히 원래도 비트만 빵빵하면 좋아하거든ㅋㅋ그래서 몇 번 들으니까 좋아지더라고ㅎㅎ난 뷰몬 때는 뭔가 내 귀엔 비트가 런투유나 지금 치아땡처럼 빵빵한 사운드 느낌은 아닌데 듣다 보니 또 나름 그 느낌이 좋아서 계속 들었어..근데 뷰몬은 지금도 날씨에 따라서 듣게 된다?ㅋㅋㅋㅋㅋ

[글쓴이]

맞지 뷰몬은 날씨 따라 기분 따라 간혹 생각나는 아련한 맛... 치아땡은 진짜 중독성이 있어 ㅠ 사람들이 한두번씩 듣기 시작하면 감길 거다 분명히퓨ㅠ퓨

[익인1]

맞아ㅜ그 아련한 맛이 있어..ㅎㅎ
그리고 치아땡은 진짜 거짓말 안 하고 첨엔 낯설지 몰라도 분명 2번 이상만 들어보면 중독성 넘쳐 진심..그런 곡이라는 걸 많은 사람들이 꼭 알아줬으면🙏 좋겠다ㅠㅠ

[익인2]

나도 난 첨부터 좋았음 계속 스밍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