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소속사 판타지오에 따르면 윤산하는 8월 10일 첫 방송을 앞둔 JTBC 새 토일드라마 ‘가족X멜로’에서 변현재 역을 맡는다. 드라마는 11년 전에 내다 버린 아빠가 우리 집 건물주로 컴백하며 벌어지는 피 튀기는 패밀리 멜로다.
극중 변현재는 ‘X-아빠’ 무진(지진희)의 컴백을 반기는 유일한 가족이자, 이 집안의 자타공인 애물단지이다. 무진에게 냉랭한 누나 미래(손나은)와는 다르게 ‘리틀 변츠비’를 꿈꾸며 부모의 재결합을 응원하는 철부지 막내로서 안방극장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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