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시절엔 뭔가 정직하고 단단한 느낌의 풋풋함이었다면 솔로부턴 허스키하고 날카로운 소리도 많이 쓰고 소울풀해짐.
그룹에 맞춰 노래할때랑 솔로로서 자기 개성 드러낼때의 차이가 있는 것 같고, 또 옛날에는 없던 연륜이 지금의 색깔을 만들어낸거 같은데, 소시 데뷔때부터 팬이었던 입장에서 뭔가 같이 커온 느낌이라 기분이 묘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