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배우는 대본 고르는 안목이 다인거같음

꼭 연기 잘한다고 잘되거나, 연기 못한다고 못뜨는게 아니더라고 ㅇㅇ

무조건 작품 재밌으면 장땡인거같음

그렇게 나이먹다보면 연륜상 연기력도 어느정도 받쳐주게되고, 자동으로 인정받게 되더라

[익인1]

대본 고르는건 아무나 못하는거잖아 ㅋㅋㅋ

[글쓴이]

인물로 예시를 들자면 주지훈 궁시절에 발연기 대표배우였는데 작품 잘고르다보니까 인정받고 연기도 늘더라구
오히려 신인때 작품 잘고르는게 중요한거같음 ㅋㅋ

[익인5]

주지훈이 연기가 늘어??

[익인3]

맞긴함 근데 연기 잘하면 거절 해도 기다려 주는 경우도 있더라

[익인4]

나랑 같은 생각이네 나도 작품이 먼저라고 생각해 작품이 좋으면야 뭐 다 수습되더라

[익인6]

나도 작품중요하다 생각해

[익인7]

이정재가 그르치

[익인9]

작품고리는거 진짜 중요. 이것도 운이라 운빨 ㄹㅇ중요한것같음

[익인10]

작품도 잘 골라야 하고 작품도 좋아야 하지만 배역을 찰떡 같이 잘 소화 할 수도 있어야해. 작품성 좋고 시청률 높았던 드라마에서 주연이나 분량 많은 조연으로 나와도 배역을 소화 못하고 겉돌면 작품이 아무리 대박나고 작품성 좋아도 그배우는 잊혀지더라.

[익인11]

난 그래서 연우진이 넘 아쉽더라
배우는 넘 좋은데 작품이 늘 아쉬움

[익인12]

ㅇㅈ 나도 연기를 떠나서 작품 보는 눈이 제일 중요한 것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