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정은영 기자) 그룹 스테이씨(STAYC)가 첫 정규 앨범을 발매한 후 활발히 활동 중인 가운데, 유튜버 노은솔과도 만났다.
최근 스테이씨의 공식 유튜브 채널에는 스테이씨 멤버 윤, 아이사, 유튜버 노은솔이 함께한 '치키 아이시 땡'(Cheeky Icy Thang) 챌린지가 공개됐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윤, 노은솔, 아이사가 나란히 서서 '치키 아이시 땡'의 후렴구에 맞춰 간단한 안무를 하는 모습이 담겼다.
이들은 짧은 영상 속에서도 압도적인 미모와 넘치는 끼를 자랑해 많은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안무가 끝난 후, 노은솔은 윤에게 기습 뽀뽀를 했다. 윤은 놀란 듯 눈을 크게 뜬 뒤 웃어 보였다.
해당 영상을 본 누리꾼의 반응은 분분했다. 세 명 모두 귀엽다는 평도 있는 반면, 유튜버와 챌린지를 했어야 했냐는 반응도 적지 않았다.
한 누리꾼은 해당 영상의 댓글에 "저 동작 너무 귀여운 거 같다. 원래 귀여운 애들이 하니까 더 귀엽다"라며 흐뭇한 마음을 드러냈다.
또한 "노은솔 님 정말 부럽다", "스테이씨 너무 사랑스럽다", "노은솔 예쁘다" 등 긍정적인 반응을 보내는 이들이 적지 않았다.
다만 영상 마지막 부분에 노은솔이 윤에게 뽀뽀를 한 것을 두고 우려를 표하는 누리꾼도 있었다.
이들은 "뽀뽀는 왜 하는 거냐", "이건 진짜 아니라고 생각한다", "친한 친구도 아닌데 왜 뽀뽀를 하냐", "뽀뽀하는 척인 줄 알았는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앞서 스테이씨뿐 아니라 다양한 아이돌들이 유튜버와 챌린지 영상을 촬영해 공개한 바 있다.
세븐틴 멤버 승관은 유튜버 곽튜브와 함께한 부석순의 '파이팅 해야지' 챌린지를 공개했다.
유튜브와 틱톡 등의 영향으로 연예인과 인플루언서의 경계가 허물어지고 있는 만큼, 아이돌들과 유튜버의 챌린지 열풍이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스테이씨는 지난 1일 정규 1집 앨범 '메타모르픽'(Metamorphic)을 발매했으며, 타이틀곡 '치키 아이시 땡'(치아땡)으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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