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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브/미디어 PLAVE FAN CONCERT 'Hello, Asterum!' ENCORE .. 129 0:192083 7
플레이브 달랐을까 선공개 올라옴! 70 8:22901 9
플레이브그래서 너네 최애 제복컬러 뭐였니 37 0:20271 0
플레이브라뷰 플둥이들 다 어디 있어??? 36 10.06 15:281469 0
플레이브애들도 그 짤 본 것 같지? 40 10.06 22:361242 1
 
막 뒤풀이도 하고싶은데 여건상 못해서 아쉽지만 0:04 29 0
나 플리 되고 나서 2 0:04 63 0
우와 해외라뷰 플리들은 진짜 축제같다 5 0:02 286 0
아 가나디 놀리면 안되는데 단체 삐끼삐끼 인용에서 누가 1 0:00 159 0
앗쉬 녹음이라도 할걸ㅠㅠㅜㅠ 2 0:00 110 0
야타즈 머리위로 하트한거 0:00 27 0
나 결심했어 3 10.06 23:58 70 0
나 포토티켓 뽑은 거 4 10.06 23:55 105 0
ㅍㅍㄽ 투표 도와줄 플둥 5 10.06 23:54 44 0
너네 페이백 얼마받니 19 10.06 23:53 228 0
난 돌핑보면 왜케 간질간질하지 4 10.06 23:51 106 0
내일부터 일주일 휴가쓴 나 자신 4 10.06 23:51 64 0
본인표출 오늘자(아님) 신뢰 어쩌구*많음주의* 8 10.06 23:51 214 2
안되겠다 한번만 외칠게 5 10.06 23:50 59 0
좋다 💜💗 2 10.06 23:49 103 0
다 끝나고 엔딩크레딧 올라갈 때 16 10.06 23:46 289 0
왓치미우 진짜 꺅꺅거리다가 끝나 6 10.06 23:46 81 0
콘서트 편곡들 그냥 보내기가 아까워 4 10.06 23:46 51 0
나 사실 오늘 드코 주황색에다가 2 10.06 23:46 69 0
첫콘 불안이노아 들고 튀고 싶은거 참느라 개힘들었어 2 10.06 23:43 116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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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윤아…. 나 너무 아파. 도와줘.”슬이의 한 마디에 나는 기다리던 버스 대신 택시를 불러 슬이네 집으로 갔다. 슬이가 사는 오피스텔에 택시가 도착했을 무렵 슬이는 아픈 배를 쥐어 잡고 입구 앞 벤치에 쭈그려 앉아있었다. 나는 그런 그녀를 택시에 태워 가까운 응급실로 향했다. 택시에서 끙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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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슬?”너무 당황하고 황당한 나머지 입 밖으로 보고 싶지 않았던 그녀의 이름을 부르고 말았다. 불편감이 파도처럼 밀려들었다. 가슴 깊은 곳에서 꺼내어 열어보지 말아야 할 상자가 스스로 열린듯한 느낌. 내가 윤슬을 회사에서 다시 만날 거라고는 상상해 본 적도 없다. 하필 우리 회사,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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