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진아 MK스포츠 기자] 블랙핑크 제니 측이 실내흡연 논란과 관련해 입장을 정리 중이다.
제니의 개인 레이블 OA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9일 오전 MK스포츠에 “제니가 현재 미국에 체류 중이다. 실내흡연 논란에 대해 현재 입장을 정리 중”이라고 조심스레 밝혔다.
현재 온라인상에는 블랙핑크 멤버 제니가 실내 흡연을 하고 있는 모습이 담긴 영상이 일파만파 퍼지고 있다.
해당 영상은 제니의 브이로그 영상 중 한 장면으로, 현재는 삭제된 장면이다.
영상 속 제니는 해외 스케줄을 소화하기 위해 메이크업을 받던 도중 전자담배를 흡연하고 있다. 특히 그는 스태프가 바로 앞에 있는 와중에도 연기를 내뿜고 있어 보는 이들에게 충격을 안겼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타인 앞에서 흡연하는 것은 무례한 행동이라는 지적을 하고 있으며, 갑질이 아니냐는 비판까지 일고 있다.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410/00010106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