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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수인 기자] '더 인플루언서' 측이 유튜버 오킹 편집 관련 입장을 밝혔다.
넷플릭스 '더 인플루언서' 측은 7월 9일 뉴스엔에 "'더 인플루언서'는 오킹 외에도 많은 출연자가 등장하는 작품이다. 출연자 분들과 작품을 위한 편집을 했다"고 밝혔다.
'더 인플루언서'는 영향력이 곧 몸값이 되는 대한민국 인플루언서 77인 중 최고의 영향력을 가진 사람을 찾기 위해 경쟁하는 소셜 생존 서바이벌 예능. 최고의 화제성을 가진 1인의 인플루언서를 찾는 가운데 코인 사기 의혹에 휩싸인 오킹도 출연한다.
한편 오킹은 코인 사기 의혹이 제기된 위너즈 이사로 등재된 사실이 밝혀지자 "위너즈와 콘텐츠 관련 협업은 한 적 있으나 코인에 대해서는 알지 못했다"고 해명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