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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앤오프엠디 뭐살거양 10 09.06 20:50196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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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앤오프효지니라이브 썸넬 너무 맴찢이야🥹 4 09.08 19:07104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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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제발 .. 나 재영이 이 사진 보고 울고 있어 15 07.31 14:38 141 0
와 다음 주부터 볼 게 주간아 아이돌리그 아이돌다방 케이밥스타,,2 07.31 14:34 73 0
나 잇츠레이닝 승준이가 너무 좋아 2 07.31 14:30 68 0
케이밥스타 생각해보니까...그거 제목 맞추는거 아니야??4 07.31 14:27 125 0
예판 뜨기 전 독기 충전 다시 하고가 (올라온거 전부 끌올)10 07.31 14:13 223 0
우리 애들 다이어트 빡세게 한 이유가 있었네..4 07.31 14:00 162 0
듣기로는 덟엠 올해 마케팅팀장 바꼈다 함9 07.31 13:54 216 0
저기... 유스케 한번만 불러주시술?5 07.31 13:54 101 0
근데 애들 머리 바뀌기 전에 케이밥스타 촬영한거면2 07.31 13:53 129 0
헐 나 케이밥스타 첨 들어봤는데2 07.31 13:52 88 0
우리 애들도 파트 바꿔서 무대 해줬으면 좋겠다2 07.31 13:47 58 0
우리끼리 막 이것저것 소취했었는데 4 07.31 13:45 54 0
야야 얘들아 역시 온앤오프는 최고의 서동요 그룹 원하는 거 다 적고 가자10 07.31 13:45 149 0
케밥스타 애들 이름표 9 07.31 13:44 97 0
고영 완전 신났어 3 07.31 13:42 64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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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만 애들 머리 바뀌기 전부터 찍어놓을정도면3 07.31 13:34 126 0
이제 문특만 외치면 되는거야?11 07.31 13:32 125 0
재밌는 글 하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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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6월 어느 날.우리가 만나기 시작한 지 한 달이 넘어갔다. 나는 남자친구가 되어본 게 처음이라 어떻게 해야 하는지 잘 몰랐지만 그녀를 위해서는 작은 부탁도 모두 들어줄 준비가 되어 있었다. 좀 더 적극적으로 슬이에게 요즘 유행하는 영화가 보고플 땐 내게 이야..
by 한도윤
2007년 3월 2일.2007년에 나는 열일곱이었다. 지금 보다는 더 탱탱하고 하얀 피부와 직모의 앞머리로 눈썹까지 덮는 헤어스타일을 하고 다녔다. 그때도 키는 다른 애들보다 훌쩍 커 180이 넘었고 얼굴은 (유일하게) 지금과 똑같은 쌍꺼풀 없는 큰 눈에 웃상의 입꼬리를 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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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불륜녀입니다_ 사랑하는 파도에게w.1억  청소가 끝나고는 ##파도가 우석에게 목례를 했고, 우석도 같이 목례를 했다. 교무실에 따라가려고 했는데.. 지금 가면 또 이상하게 보이려나.막상 가서 놓고 온 거 있다고 하는 것도 웃기고.. 밀대걸레를 든 채로 우석은 바보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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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불륜녀입니다_ 사랑하는 파도에게w.1억  눈이 마주쳤는데 우석은 바보같이 눈을 피해버렸다. 책을 보면서 웃던 ##파도와 눈이 마주친 거였는데. 마치 자신에게 웃어준 것만 같아서 그게 너무 떨려서 마주할 수가 없었다.시선을 다른 곳에 둔 채로 읽지도않는 장르의 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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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슬?”너무 당황하고 황당한 나머지 입 밖으로 보고 싶지 않았던 그녀의 이름을 부르고 말았다. 불편감이 파도처럼 밀려들었다. 가슴 깊은 곳에서 꺼내어 열어보지 말아야 할 상자가 스스로 열린듯한 느낌. 내가 윤슬을 회사에서 다시 만날 거라고는 상상해 본 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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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병이 있다. 발병의 이유 혹은 실제로 학계에서 연구가 되는 병인지 모르겠는 병이 있다. 매일 안고 살아야 하는 병은 아니지만 언제든지 나를 찾아올 수 있는 병이다. 고치는 방법을 스스로 연구해 봤지만 방법이 없었다. 병원에서는 일종의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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