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피디 죽은건 불매를 안할까
배우팬들은 표절드 역사왜곡드 나온 배우들 줄줄 읊으면서
서로 견제하면서 패기 바쁘고
사람이 자살해서 죽어나간거엔 관심이 없어.
머글들도 마찬가지임
고 이힘찬 PD가 사망한 지 9개월, 노사공동 조사에 착수한 지 7개월여 만이다.
고 이힘찬 PD는 2012년 SBS에 입사해 드라마본부 분사 후 2020년부터는 스튜디오S 소속으로 일했다. 사망 당시까지 SBS 드라마 ‘소방서 옆 경찰서’ 제작 총괄을 맡았고, 촬영 20여일만에 스스로 생을 마감했다. 대책위에 따르면, 고인이 생을 마감하기 전날 그가 마지막으로 스스로에게 보낸 SNS 메시지에는 “모든 게 버겁다”고 적혀 있었으며 그 위에는 모두 업무에 관한 기록 문서가 남겨져 있었다.
7개월만에 인정 받았다 사과도 7개월 만에 받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