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CJ ENM 웨이크원 ( 중소라고 하지만 사실상 씨제이, 엠넷 수저 물기 때문에 중소라 하긴 애매함. 하지만 조건이 아이돌 서바이벌 참가필수여서 떨어지면 리스크가 큼, 그래도 서바에서 데뷔만 하다면 중박이상은 쳐서 나쁘지 않음 + 마마 케이콘 공무원됨 + 운영은 ㅋㅋㅋㅋ 말 안해도 ㅋㅋ)
2. 스타쉽 ( 스타쉽도 중소라고 하지만 사실상 카카오 엔터테이먼트여서 완전 중소라고 보기도 애매함. 근데 좀 다른 점은 하이브처럼 레이블이 되게 많지만 레이블간에 통일성을 굳이 요구하지는 않음. 그래도 카카오가 여러 플랫폼과 음원사이트에서 강력하기 때문에 여기서 데뷔하는 것도 고려해 볼수 있으나 여기도 운영이 그렇게 딱히 잘하는 편은 아님 ㅋㅋㅋ )
3. 큐브 ( 중소의 끝판왕 수장 중 끝판왕!! 케이팝 역사적으로 봤을 때 큐브에서 배출된 역대 아티스트들은 역대급이지만 운영 그지같이 해서 다 말아먹은 화려한 전적이 너무 많음. 중소에서 대형 갈까? 말까?? 갈까?? 말까?? 하지만 결국 왜 중소는 중소에서만 머무르는지 보여주는 회사라고 생각함 그래도 " 데뷔" 하는 것 "자체"만 목표라고 생각하면 나쁘지 않은 회사임 )
4. 위에화 ( 중국자본이 갑자기 케이팝판에 확 들어오면서 뜨게 된 것 같은데.. 뭐 여기도 나쁘지는 않은 선택임 위에화는 진짜 특이한 케이스인게 중국본사는 케이팝이랑 한국연예계를 밴치마킹한 형태로 중국에서 하이브급의 위상을 가지게 되버림. 대부분 연예인을 키우는 방법은 위에화 한국지사에서 모든 트레이닝을 시키고 데뷔까지 시킨 다음 인기 많아질 때 중국회사로 옮겨서 더 돈을 버는 방법. 만약에 빠르게 데뷔하고 싶다면 여길 가는게 진짜 좋은 선택이지만 중국멤이랑 같이 데뷔한다는 리스크가 조금 있음. 운영은 당연히 뭐 ㅋㅋㅋㅋ 말 안해도.. )
5. 울림 ( 에픽하이, 인피니트, 러블리즈.. 등등 중소의 기적을 두글자로 옮겨적으면 울림이려나?? ㅋㅋㅋ 여기는 회사때문에 아티스트가 뜬게 아니라 아티스트분들 때문에 회사가 뜬 수준임. 중소의 기적 그자체.. 운영 진짜 그지같이 못하지만 그래도 ㅠㅠ 상표권은 딴 회사들이랑 다르게 넘겨주는 보기 드문 회사인건 인정 ㅠㅠ )
님들이 데뷔한다면 어디로???
사실 나의 선택은 여기서 그나마 나은게 1이나 2인거 같아.. 서바참가해서 인지도 어느정도 얻고 시작하는게 이득 같고 스타쉽이지만 카카오 등에 업고 있으니 2도 나쁜 선택은 아니고 난 1 or 2 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