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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바투그냥 즐겨 12 0:26226 0
투바투저 공지 보자마자 살수있을지부터 걱정한 뿔...ㄴㅇㄴ 10 1:51117 0
투바투연준이 솔로도 앙콘도 컴백도 전부 축제처럼 즐길거야 11 1:53118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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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빈이 진짜 서포트형 리더라는 말 개찰떡 4 07.22 16:21 137 0
아 나만생각하던거 아니어서 다행이다 진지한 분위기여서 미안한데 07.22 16:21 93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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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수빈 왤케 따수운거임ㅠㅠㅠㅠㅠ 2 07.22 16:19 62 0
아 근데 오늘 범규 옷 너무 공대생 같았어... 1 07.22 16:18 44 0
와 연준이가 모아가 자기 못 보니까 찌르고 감 8 07.22 16:14 298 0
OnAir 카메라 없는 곳에서만 그러는 건 범규도 똑같잖아 ㅠㅠㅠㅠㅠㅠ 2 07.22 16:14 7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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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범규 혼자서 막 걱정하지말라 이럴때 잔잔하고 눈물날거같았는데 07.22 15:49 4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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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는 글 하나 ✍️
by 한도윤
유니버스가 커지고 마음이 커질수록 우리는 많은 시간을 같이 보냈다. 야자가 끝난 후에는 학원을 가는 길에 같이 길거리 떡볶이를 사 먹는다거나, 동네 쇼핑센터에 새로 생긴 빵집에 들러 단팥빵을 사 먹는다거나, 스트레스를 받은 날에는 둘이서 아파트 단지 옆에 있던 천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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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한도윤
오늘은 어떤 표정을 지으며 출근을 해야 할지 모르겠다.어제 윤슬과 바다 프로를 뒤로하고 노래방에서 뛰쳐나와 집으로 와 버렸기 때문에 내 양쪽 자리에 앉는 두 사람을 어떻게 대해야 할지 모르겠다. 물론 그렇다고 해서 회사를 출근하지 않을 수는 없고, 그렇다고 내 병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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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6월 어느 날.우리가 만나기 시작한 지 한 달이 넘어갔다. 나는 남자친구가 되어본 게 처음이라 어떻게 해야 하는지 잘 몰랐지만 그녀를 위해서는 작은 부탁도 모두 들어줄 준비가 되어 있었다. 좀 더 적극적으로 슬이에게 요즘 유행하는 영화가 보고플 땐 내게 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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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불륜녀입니다_ 사랑하는 파도에게w.1억  눈이 마주쳤는데 우석은 바보같이 눈을 피해버렸다. 책을 보면서 웃던 ##파도와 눈이 마주친 거였는데. 마치 자신에게 웃어준 것만 같아서 그게 너무 떨려서 마주할 수가 없었다.시선을 다른 곳에 둔 채로 읽지도않는 장르의 책을..
by 한도윤
“윤... 슬?”너무 당황하고 황당한 나머지 입 밖으로 보고 싶지 않았던 그녀의 이름을 부르고 말았다. 불편감이 파도처럼 밀려들었다. 가슴 깊은 곳에서 꺼내어 열어보지 말아야 할 상자가 스스로 열린듯한 느낌. 내가 윤슬을 회사에서 다시 만날 거라고는 상상해 본 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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