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장같은 공공재는 수익성보다 사용빈도를 보는데 고척~잠실 사이는 사실 수요가 없음

고척도 채우는 가수가 많지 않거든

그리고 고척 잠실 사이에 상암경기장이 있기도 하고 (물론 여기도 사용하기 힘들긴 함..)

수익성도 수익성인데 사용빈도가 너무 적어

지금 새로 짓는 곳도 풀개방한 체조 정도인 이유가 있음

[익인1]

상암은 고척 체조만큼 대관 잘 해주는 것도 아니라 거의 논외 아닌가

[글쓴이]

아예 안 된다는 없긴 해 그니까 서울시에서 내건 대책은 최대한 고척을 쓰되 야구단이랑 대관일정이 안 맞으면 잠실을 절반 열어서 쓰고 잠실 공사하면 상암을 써라 이거임

[익인2]

그치… 애초에 고척 가는 돌이 손 꼽고 그 돌이 일년에 공연 해봐야 몇개 하겠음 체조 사이즈는 돌도 많이 가고 돌 말고 다른 가수들도 쓰니까…

[익인3]

그치 돔 스타디움 개껌인것마냥 말하는애들 많은데 가는돌 꼽음

[익인4]

이게맞지 사실 고척 가는 돌들은 많은데 매진시키는 돌 많지는 않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