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장 전날까지만 해도 팬들로 북적북적거리던 곳이 너~무 조용하니까
기분이 진짜 묘해...당장 나도 전날에 콘서트 보러 간다고
설레는 마음으로 가있던 곳인데 하루 지났다고 일에 찌들어서
퇴근하는길에 보니까 말로는 표현못할 싱숭생숭한 감정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