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진짜 많이 힘들어서 다 포기하고싶을때 쯔ㅇ 영상 보면서 ‘저렇게 맛있는거 먹으면서라도 살아야겠다’ 는 생각을 했거든... 하루하루 입맛도 없고 하고싶은 일도 없을 때 영상 쭉 스크롤하면서 저녁 메뉴를 생각하게 해주고 내일의 희망을 생각하게 해준 사람이었는데
이런 생각을 들게 해준 감사한 사람이 저렇게 고통받고 협박받고 폭력을 당했다는게 너무 믿기지가 않고 속상하고 화나...
글 써놓고 보니까 오바떤다고 생각이 들 순 있겠지만... 그냥 한탄해봤어
쯔양이 정말 잘됐으면 좋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