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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섭 ✨이창섭 <OLD TOWN> 활동 시작✨ 39 10.07 15:23739 15
이창섭 커리어 하이 달성!!🎉🎉 24 10.07 13:04700 14
이창섭/미디어 LEECHANGSUB 이창섭 - 'OLD TOWN' Live Clip 21 10.07 14:27311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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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크로유 선공개 다시 올라왔다 9 09.25 21:15 153 0
첫 덕질에 이런 꽉 낀 고퀄의 떡밥들이라니 5 09.25 20:51 112 0
와 좀 감격스럽네 6 09.25 20:47 140 0
축제현장인 솦들 있어??? 8 09.25 20:45 175 0
지오 영상 다 맘에들어 6 09.25 20:26 103 0
오늘 미쳤....4떡밥 4 09.25 20:17 95 1
아 이건 쇼츠각으로 만들어서 올렸네 2 09.25 20:12 103 0
솔로 원기옥 모으고 있었나봄 폭주다ㅋㅋㅋㅋ 5 09.25 20:11 93 0
안희 창타지오 떡밥 우수수네 7 09.25 20:10 92 0
정보/소식 240925 창섭 인스타 릴스 14 09.25 20:08 185 2
미디어 240925 LEECHANGSUB 1ST ALBUM [1991] JACKET .. 21 09.25 20:05 304 7
꽈자 선공개 ㅅㅍㅈㅇ 4 09.25 20:03 114 0
쇼케 온라인중계라도 보고싶다 3 09.25 19:59 61 0
33 스토리티저 보고나니까 노래분위기 1 09.25 19:53 75 0
섣부를 수 있겠지만 지오로 선택 잘한 거 같아 7 09.25 19:49 115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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넌 감동이었어 예전에 부른거랑 싱크로유 합친거 11 09.25 19:32 177 0
내 생각보다 더 이번 정규에 다 갈아넣은게 보여서 얼떨떨하네… 9 09.25 19:25 127 0
정자동 초보보더 보고 가실게요 7 09.25 19:23 99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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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3월 2일.2007년에 나는 열일곱이었다. 지금 보다는 더 탱탱하고 하얀 피부와 직모의 앞머리로 눈썹까지 덮는 헤어스타일을 하고 다녔다. 그때도 키는 다른 애들보다 훌쩍 커 180이 넘었고 얼굴은 (유일하게) 지금과 똑같은 쌍꺼풀 없는 큰 눈에 웃상의 입꼬리를 가지고 있었다.주머니에는 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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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슬?”너무 당황하고 황당한 나머지 입 밖으로 보고 싶지 않았던 그녀의 이름을 부르고 말았다. 불편감이 파도처럼 밀려들었다. 가슴 깊은 곳에서 꺼내어 열어보지 말아야 할 상자가 스스로 열린듯한 느낌. 내가 윤슬을 회사에서 다시 만날 거라고는 상상해 본 적도 없다. 하필 우리 회사,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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