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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브플둥이들 입덕 순서 어케되니 67 09.08 14:311980 0
플레이브다들 처음 들은 커버곡이 모야 55 09.08 22:32555 0
플레이브잠깐! 애들이 막살기로 했다고 손민수하려는 당신! 42 09.08 19:53873 0
플레이브월욜에 콘md 공지 뜰거같아 27 09.08 16:52637 0
플레이브나 우울해서 육회물회 시켰어 40 09.08 13:03488 0
 
난 오늘 여기서 자려구^^ 1 07.13 22:29 53 0
봉구 포카 사진...! 4 07.13 22:27 135 0
아직도 앉은자리 따끈말랑강쥐가 머리에 떠다님 5 07.13 22:18 100 0
풀둥이들아 미안 못참고 플립질렀어...... 13 07.13 22:15 220 0
바부가나디 5 07.13 22:13 36 0
롯시 봉구 포카 꼭 뽑아........ 25 07.13 22:08 270 0
생킷박스 자르고 코팅했당 24 07.13 22:05 895 0
봉구 생일 카운트다운 하면서 먹을 케이크 샀다 5 07.13 21:57 76 0
채봉구와 도봉구 4 07.13 21:55 138 0
플둥이들아 나ㅜ온늘 한잔 해따!!! 이히히힣🥶 17 07.13 21:37 1074 0
애들 이모티콘 나와도 괜차늘거같은데👀 9 07.13 21:35 99 0
뜬금없지만 버추얼 아이돌 안무영상 3 07.13 21:34 143 0
나 친구 영업 성공하는건가..? 근데 사유가 좀 독특한 13 07.13 21:28 238 0
해외 사는 플리들 앨범 해외로 받았어..? 3 07.13 21:25 66 0
생카가본 플리들 있어?? 3 07.13 21:21 113 0
마플 걍 업자존많이니 비공굿 조심하자 25 07.13 21:17 598 0
오늘 일찍 자도 되겠지? 21 07.13 21:15 128 0
월욜에 다들 미역국이랑 케잌 먹을꺼지?? 6 07.13 21:07 83 0
혹시 메디힐 3일쯤에 수거했는데 3 07.13 20:57 96 0
생킷 포카 슬리브나 투명봉투에 넣어져서 오지? 2 07.13 20:51 111 0
재밌는 글 하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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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슬?”너무 당황하고 황당한 나머지 입 밖으로 보고 싶지 않았던 그녀의 이름을 부르고 말았다. 불편감이 파도처럼 밀려들었다. 가슴 깊은 곳에서 꺼내어 열어보지 말아야 할 상자가 스스로 열린듯한 느낌. 내가 윤슬을 회사에서 다시 만날 거라고는 상상해 본 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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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아치 권순영이 남자친구인 썰나에겐 중학교 2학년부터 사귄 남자친구가 있다. 내가 지금 고2니까 현재로 4년째? 솔직히 내 남자친구라서 그런 게 아니라 얘가 진짜 좀 잘생겼다. 막 존나 조각미남!! 이런 건 아닌데 여자들이 좋아하는 훈훈함?내가 얘랑 어쩌다 사귀게 됐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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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불륜녀입니다_ 사랑하는 파도에게w.1억  눈이 마주쳤는데 우석은 바보같이 눈을 피해버렸다. 책을 보면서 웃던 ##파도와 눈이 마주친 거였는데. 마치 자신에게 웃어준 것만 같아서 그게 너무 떨려서 마주할 수가 없었다.시선을 다른 곳에 둔 채로 읽지도않는 장르의 책을..
by 한도윤
유니버스가 커지고 마음이 커질수록 우리는 많은 시간을 같이 보냈다. 야자가 끝난 후에는 학원을 가는 길에 같이 길거리 떡볶이를 사 먹는다거나, 동네 쇼핑센터에 새로 생긴 빵집에 들러 단팥빵을 사 먹는다거나, 스트레스를 받은 날에는 둘이서 아파트 단지 옆에 있던 천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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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병이 있다. 발병의 이유 혹은 실제로 학계에서 연구가 되는 병인지 모르겠는 병이 있다. 매일 안고 살아야 하는 병은 아니지만 언제든지 나를 찾아올 수 있는 병이다. 고치는 방법을 스스로 연구해 봤지만 방법이 없었다. 병원에서는 일종의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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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3월 2일.2007년에 나는 열일곱이었다. 지금 보다는 더 탱탱하고 하얀 피부와 직모의 앞머리로 눈썹까지 덮는 헤어스타일을 하고 다녔다. 그때도 키는 다른 애들보다 훌쩍 커 180이 넘었고 얼굴은 (유일하게) 지금과 똑같은 쌍꺼풀 없는 큰 눈에 웃상의 입꼬리를 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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