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사흘 째 금식인데 같방 아줌마 자꾸 먹는 얘기만함
일본여행 어쩌구 하다가 결국은 먹는 얘기
집에 남겨두고 온 돼지고기 아깝다는 얘기
옆자리 할머니한테 건강 훈수두면서 또 반찬얘기
오늘 보니까 한동훈 좋아하고 김호중 처벌 너무 무거운거 아니냐고까지 하더라
내일 꼭 방 바꿔달라고 해야지 미친다 진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