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진 새벽 사녹 끝나고 집 가는 길에 봤는데
사생인줄알았나봐 어떤 아담하신 남성분이랑 둘이 걸어가시던데 눈빛이 무서웠음
그 아담한분도 약간 포스가 있었음......
근데 며칠 뒤에 더쇼였나... 프리즘 타워...? 그 올라가는 계단까지 창밖으로 보이는 건물이었는데
환하게 웃으면서 창밖으로 인사하는거 보고 많이 따스한분이구나 깨달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