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오서린 기자) 가수 츄가 건강 이상으로 예정된 스케줄을 중단한다.
지난 13일 츄의 소속사 ATRP는 츄의 공식 위버스 채널을 통해 “츄의 컨디션 및 스케줄 관련해 안내드린다”는 공지를 게재했다.
소속사는 “금일 츄는 급성 인후통으로 병원 진료를 받고, 의료진으로부터 휴식과 치료가 필요하다는 소견을 받았다”며 “금일 예정된 츄 두 번째 미니 앨범 ‘Strawberry Rush’ 대면/영상통화 팬사인회 이벤트는 진행이 어려운 점 KKOTI 여러분의 너른 양해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이어 “해당 팬사인회 이벤트는 추후 진행 예정이며, 이벤트 당첨자분들에게는 진행 전 개별적으로 안내드릴 예정”이라고 예정돼 있던 팬 사인회 일정이 취소된 후 추후 안내될 예정 임을 밝혔다.
ATRP 측은 “츄의 컨디션 회복에 우선적으로 집중해 스케줄을 유동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라며 “건강한 모습으로 KKOTI 여러분과 만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츄의 컨디션 회복에 집중할 것임을 알렸다.
앞서 츄는 지난 2018년 그룹 이달의 소녀로 데뷔했으며, 지난 2022년 11월 탈퇴했다. 이후 지난해 4월 현 소속사 ATRP와 전속 계약을 체결하고 같은 해 10월 미니 1집 앨범 ‘Howl’를 발매했다.
츄는 디지털 싱글 ‘Chocolate’, 미니 2집 ‘Strawberry Rush’ 등을 발매하며 솔로 가수로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츄는 지난달 발매한 ‘Strawberry Rush’로 활동을 펼쳤다.
이하 소속사 ATRP 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ATRP입니다.
츄의 컨디션 및 스케줄 관련하여 안내드립니다.
금일 츄는 급성 인후통으로 병원 진료를 받고, 의료진으로부터 휴식과 치료가 필요하다는 소견을 받았습니다.
따라서 금일 예정된 'CHUU 2ND MINI ALBUM [Strawberry Rush] 대면/영상통화 팬사인회 | 뮤직플랜트' 이벤트는 진행이 어려운 점 KKOTI 여러분의 너른 양해 부탁드리겠습니다.
해당 팬사인회 이벤트는 추후 진행 예정이며, 이벤트 당첨자분들에게는 진행 전 개별적으로 안내 드릴 예정입니다.
츄의 컨디션 회복에 우선적으로 집중하여 스케줄을 유동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며, 건강한 모습으로 KKOTI 여러분과 만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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