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와 함께 공항경비대와의 협의가 어떻게 진행되는지 묻자 "그때그때 상황에 따라 다르다. 팬덤이 있는 아티스트의 경우 안전사고 예방 차원에서 사전에 이야기를 나누고 체크하게 된다"며 "변우석이 아니더라도 팬덤이 많은 아티스트가 공항을 이용할 때면 현장에 지원을 많이 나오신다. 현장에서 협의를 해야 될 부분은 협의를 하고, 조율을 할 부분은 조율한다. 변우석뿐만 아니라 다른 아티스트들도 공항에 많이 나오지 않나. 상황에 맞춰 진행하게 된다" 고 답했다.
아니 현장에서 협의하고 조율한게 라운지 항공권 검사임? 이걸 소속사도 모르고 배우 본인도 모르고 공항도 모르는데 경호업체랑 경비대 둘이서 현장조율해서 검사했다는거야? 이게 말이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