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유튜버 침착맨(웹툰작가 이말년, 본명 이병건)이 방송 계획을 전했다.
14일 오후 침착맨은 공식 팬 커뮤니티 침하하를 통해 차주 방송 일정을 공지했다.
15일(월) 오후 5시 방송에는 위너 이승훈과 전화 인터뷰를 진행하며, 16일(화) 오후 6시에는 이진욱, 이창호, 침착맨이 출연하는 넷플릭스 코리아 '홍보하러 온 건 아닌데' 10회 '스위트홈 시즌3' 편이 업로드된다.
침착맨은 "개인 방송 이번 주만 하고(사실 다음 주 월요일까지는 할 거 같음) 파리 올림픽 갑니다"라고 전했다.
이어 "7월은 사실상 다음 주 월요일 방송까지 하고 8월 초에 돌아옵니다. 제가 없는 동안 쓸쓸하겠지만 원래 인생은 쓸쓸한 겁니다. 모두들 본인은 본인이 챙긴다는 생각으로 야무지게 잘 사시기 바랍니다"라고 말했다.
또 "불침번은 이번에는 생각하지 않고 있고요. 파리 현지에서 생방은 1~2회 이상은 하려고 합니다. 유튜브 업로드는 기존대로 주 5~6일 올라갈 예정입니다"라고 알렸다.
침착맨은 박태환, 이용대, 파비앙과 함께 2024 파리올림픽 SBS 해설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침착맨은 파비앙과 함께 더 생생한 파리 현지 소식을 전하기 위해 파리로 떠난다. 두 사람은 콘텐츠 '침착한 파리지앵'을 통해 베르사유 궁전, 에펠탑, 콩코드 광장, 그랑팔레 등 역사적 명소에서 열리는 경기 등 파리올림픽 구석구석의 소식을 다시 뜨겁게 전한다.
오는 26일(현지시간) 개막하는 파리올림픽은 8월 11일까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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