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하다 보호대 벗어던지는데 뭔가 찡하다

어제 오늘 발목 때문에 걱정하는 멤버들을 역으로 걱정한건지
발목 보호대 풀다가 울던 형이 보고 발목 걱정하니까
에잇 ㅋㅋ 하더니 냅다 보호대 밑으로 확 끌어내리고
결국엔 보호대 벗어서 주머니에 밀어넣는 모습을 봐버리니까
너희는 정말 가족이다 느꼈다 이런데 어떻게 안 사랑할까 pic.twitter.com/PwtchcXeMZ

— peach (@2_8X4_28) July 14, 2024

보호대 푸는거 보고 걱정해서 그거 보고 그냥 벗어버리는거 뭔가 보면서 되게 찡해..걱정하는 멤버들이 역으로 걱정된다는게..

[익인1]

하아 그냥 난 이제 이 남성들만 보면 내 마음이 너무 아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