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무속인 관련 드라마나 영화나 컨텐츠 보면 무당들 엄청 무섭게 나왔잖아
눈 부리부리하게 뜨고 반말로 소리지르고 화내고 분위기 엄청 무섭게 잡고ㅠ
그래서 신점이나 무당에 대해 안좋은 선입견, 무섭다는 선입견도 엄청 있는데
실제로 신점보러가거나 무속인분들과 대화해보면 그냥 다른 분들과 똑같단말야ㅠㅠ
무당이라는 직업 자체가 일반 직업과는 다르게 느껴지는 것도 있지만 젊은 사람들도 많고 다 평범한 사람들인데ㅠㅠ
여튼 이번 파묘 영화 흥하고 mz무당 얘기도 나오고 하면서 기존의 무서운 이미지 좀 깨진거같아서 좋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