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213/0001301524
그룹 트리플에스 김유연이 고등학교 1학년인 멤버에게 무료 과외를 해주는 장면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13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24인조 걸그룹으로 화제가 된 트리플에스(tripleS)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트리플에스는 선발과 후발 두 조로 나눠 스케줄을 소화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특히 숙소 생활도 공개되며 눈길을 끌었는데 숙소에 한 대씩 뿐인 세탁기와 건조기에 멤버들은 줄을 서서 세탁기를 돌리거나 샤워 순서도 가위바위보로 정하는 등 남다른 일상을 전했다. 또한 다인원 그룹 답게 학생 멤버도 많은 트리플에스는 중간중간 각자 공부하는 모습도 보였다.
멤버 곽연지는 도형에 대한 문제를 풀던 중 갑자기 벌떡 일어나 아래층 숙소를 찾았다. 이어 "나 공짜 과외 받으러 왔다"며 같은 그룹 멤버 김유연에게 부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