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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걸그룹 트리플에스가 활동기엔 24명이 거주하는 숙소를 공개했다.
7월 13일 방송된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307회에서는 24인조 걸그룹 트리플에스(tripleS)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전현무는 "트리플에스가 초대형 그룹이다 보니 제작비가 100억이 넘었단다. 정산을 먼저 받았는데 대기업 과장급 연봉을 받았단다"고 전하며 본인이 입을 떡 벌렸다. 트리플에스 김유연은 작년 초에 첫 정산을 받았다며 "멤버들 고기를 사줬다"고 밝혀 시작부터 훈훈함을 자아냈다.
이후 트리플에스 24명이 함께 사는 숙소가 공개됐다. 같은 구조 3채의 집에 7명, 7명, 6명으로 나눠 살고 있다고. 각 집마다 1인실, 2인실, 4인실이 있었다. 집 안의 물건들은 전부 이름이 써있었고, 같은 물건도 여러 개 놓여 있었다. 김나경은 "괜찮은 물건이 있으면 같이 사고 손민수를 한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