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소식 '24인조 걸그룹' 트리플에스"첫 정산금 대기업 과장 연봉…식비만 한 달 300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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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김은정 기자] 초대형 걸그룹 트리플에스의 제작비만 해도 100억원. 지난해 초 첫 정산을 받았다는 멤버들은 "대기업 과장 연봉 정도를 받았다"고 밝혔다.

이대 과학교육과에 재학 중이면서 아이돌 활동을 병행 중인 김유연은 "첫 정산금으로 멤버들 고기 사줬다"고 밝혔다.

24인의 숙소 생활도 만만치 않았다. 자기 물건에 이름표를 붙여야 했고, 빨래를 하기 위해 세탁기 앞에서 순번을 기다려야 했다. 멤버들과 함께 숙소 생활 중인 1년 차 매니저 장해솔은 "5일간 빨래를 못했다"고 털어놔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익인1]

20명 넘지 않아? 인당 연봉이면 얼마나 번거야... 와우...

[익인3]

저기는 근데 그 디지털 포카 팔린거로 정산 받는다던가? 암튼 그래서 멤버 내부 금액차이 좀 있을걸

[익인4]

못 벌면 대기업 신입 연봉 정도래

[익인5]

랜덤으로 파는 포카가 있고 멤버 확정으로 파는 포카가 있어서 차이는 있긴 한데 엄청 크진 않아!

[익인2]

생각보다 진짜 아이돌에 돈 쓰는 사람이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