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감신문] 박문선 기자=Mnet의 아이랜드2가 사전 참가 오디션 지원자만 16만 1277명을 기록해 한국 오디션 역사상 최고 경쟁률을 달성했다.
기존 최다 참가 경쟁률을 기록한 아이돌 오디션 프로그램은 MBC의 방과후 설렘으로 약 8만 7000명이 지원했다.
아이랜드2는 엔하이픈을 탄생시킨 아이랜드의 후속작으로 엠넷과 더블랙레이블이 공동 제작하는 아이돌 오디션 프로그램이다.
2021년 첫 오디션을 개최해 14만 1227명이 지원했으며 2024년 진행한 오디션서 2만여명이 추가로 지원했다.
16만명의 경쟁률의 뚫고 최종적으로 합격한 24명은 웨이크원 소속으로 다년간 연습생 생활을 거쳤다.
아이랜드2 참가자 중 최정은과 정세비가 약 4년, 후코, 유사랑, 손주원, 김민솔이 약 2년으로 웨이크원 연습생 기간이 긴 편에 속한다.
최단 기간은 방지민으로 약 3개월이다. 한편 아이랜드2 최종화에서 선발된 이즈나는 빅뱅, 투애니원, 블랙핑크를 제작한 테디가 총괄 프로듀싱을 담당하며 아이오아이, 프로미스나인, 아이즈원, 케플러를 잇는 웨이크원의 5번째 걸그룹으로 데뷔하게 된다.
https://www.gokorea.kr/news/articleView.html?idxno=8003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