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 하지원 기자] 지코가 요산 수치가 높다고 털어놨다.
7월 15일 가수 지코, 가수 겸 배우 피오가 출연한 '신동엽의 짠한형' 에피소드가 공개됐다.
이날 지코는 "동엽이 형이랑 피오의 페이스대로 가면 나는 일찍 탈락"이라며 빨리 술에 취한다고 밝혔다.
지코는 29살에 뒤늦게 술에 맛을 들였다고 한다. 피오는 "지코 형이 20대 중반까지 술을 안 좋아하고 안 마셨다"며 "29살부터 지금까지 빠르게 달리고 있다"고 대신 전했다.
"맥주는 원래 안 드시냐"는 질문에 지코는 "방송에 안 나왔으면 좋겠지만 요산 수치가 높다"고 말했다. 이어 지코는 "방송에 절대 나가면 안 된다. 이미지가 박히더라 '통풍 연예인' 이렇게"라며 당황한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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