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지하게 이런 덕질 좀 위험하다 싶은데 익들은 어때
이런 감정 든 적 있어? ㅋㅋㅋㅋ....
평생에 거쳐 여러 최애를 만나왔지만
보기만해도 뭉클하고 울것같은 심정이 드는 최애는 처음임
막 옆에서 사사건건 사랑의 잔소리하면서
하나부터 열까지 다 챙겨주고 싶음
언젠가는 빠깍지 벗겨지겠지만 이런 감정은 또 처음이라
스스로가 무서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