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엠에서 1년만 연습생 해보고싶다

걍 거기서 체계적으로 짜주는 플랜에 맞춰 연습하고....

친구동생들 사귀고.....

또 생일에 케이크도 나랑 어울리는 거 해주는 거 같아서 그것도 받고싶고

선물도 좋은 거 주길래 그것도 받고싶고

되게 알차고 좋은 1년 될 거 같음ㅋㅋㅋㅋㅋ

[익인1]

오우 매달 평가회랑 무대 발표때문에 정신나갈껄

[글쓴이]

그래도 그런 거 하면서 내가 성장하는 거 즐기는 편이라 재밌게 할 수 있을 거 같음 ㄹㅇ...
그런 피드백 듣는 것도 좋아해..........

[익인2]

난 다이어트랑 관리

[익인2]

2년만 딱 찍먹 해보고싶어요

[익인3]

정신병 심할것같은데...ㄹㅇ 마라맛 아이돌 서바 실사판이잖아..친구사귀고 여유즐길 틈이 있을까...

[글쓴이]

맨날 울더라도 나 자체는 성장할 거 같아서 재밌을 거 같음... 내가 걍 그런 걸 좋아해.......
피드백 부정적으로 듣더라도 피드백 듣고 휘몰아쳐서 뭔가 해내는 거....... 무조건 팀으로 평가 받는 것도 있을텐데 그런 거 일주일 한달만 연습해도 짱친 돼서ㅋㅋㅋㅋ

[익인3]

오호 !멋있다!!쓰니 마인드면 데뷔도 완전가능인 마인드네

[익인4]

나도

[익인5]

인생에 있어 다시 못할 경험일거라 한번은 해보고 싶긴해 ㅋㅋㅋㅋㅋ 나이가 된다면

[익인6]

난 기왕 들어간거 걍 데뷔까지 하고싶다 ㅋㅋ 그럼 미래는 보장된거 아뇨..

[익인7]

일대일로 언어까지 가르쳐주고... 개꿀...

[익인8]

나도 체험해보고싶어 22살도 받아주나욬ㅋㅋㅋㅋㅋ

[익인9]

나도 ㅋㅋㅋㅋㅋㅋ 힘든거 좋아해서 ㅋㅋㅋㅋㅋ허허

[익인10]

나 어렸을 때 6개월 했었는데 평생의 ptsdㅋㅋㅋ생활 식습관+눈치+비위 맞추기 아직도 인생 곳곳에 영향력 뿌리는 중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일 후회 되는 경험이자 배운 게 많은 경험인데
다른 회사 연습생했던 친구랑 우연히 해외 같은 학교에서 만났는데 만날 때 마다 서로 끔찍한 경험이었다고 술 안주로 사용 중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