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별은 만남보다 참 쉬운 건가 봐
차갑기만 한 사람
.
기억은 계절 따라 흩어져 가겠지
빈 가슴 애태우며 난 기다리겠지
어설픈 내 사랑은
언젠가 다른 사람 만나게 되겠지
널 닮은 미소 짓는
하지만 그 사람은 니가 아니라서
왠지 슬플 것 같아
잊을 수 없는 사람 ooh
어찌 이런 가사들을 쓰지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