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몽규 이사장은 “신진서 9단은 뛰어난 실력을 통해 한국 바둑계를 이끌어가고 있으며 정은혜 작가는 다양한 작품 활동을 통해 발달장애인에 대한 사회적 편견을 타파하는 데 공헌하고 있다”고 선정 이유를 설명했다. 추가로 아버님의 명예를 기리기 위해 만든 상이기때문에 공정하고 확실해야 했다며 덧붙여 선정 이유를 밝혔다.
포니정 영리더상은 포니정재단이 2020년 젊은 혁신가를 응원하기 위해 제2의 포니정 혁신상으로 만들었다.
현대자동차 설립자인 고 정세영 HDC그룹 명예회장을 기리기 위해 우리 사회에 긍정적 변화를 일으킨 만 40세 이하 혁신가 2인을 선정해 상금 5천만 원과 상패를 수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