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브 데뷔과정 궁금하다

원래 버츄얼 아이돌 생각하고 온걸까 아니면 갑자기 대표가 너네는 버츄얼로 데뷔한다 이랬을까

[익인1]

전자임

[익인2]

예준(파란머리)이는 안 알려줘서 모르지만 다른 멤버는 알고 들어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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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추얼 데뷔로 멤버 모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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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임 리더가 버추얼아이돌하자고 멤버 모음

[익인5]

전자

[익인6]

[익인7]

애초에 회사가 기술회사야

[익인8]

전자 예준이 버추얼팀으로 같이 활동 할 생각 있냐고 노아, 은호 영입하고 은호가 밤비, 노아가 하민 영입해서 데려온 거

[익인9]

- 제작 초기만 하더라도 멤버들도 '버추얼 아이돌'에 관해 이해를 못 했다. 음악만 하던 아이들이라 이런 쪽에는 지식이 없어서 모션 캡처나 버추얼 기술에 관해서 낯설어했고 놀라기도 했다. 멤버들도 반신반의하던 분위기였으나 함께 방송을 진행하며 우리에게 강한 믿음을 보여주었다.

[익인10]

예준이는 비밀이긴 한데 오디션 보고 들어왔다고 들었고, 나머지 멤버들은 예준이가 노아, 은호를 영입/ 은호가 밤비 영입/ 노아가 하민 영입해서 만들어진 거!

다만 그렇다고 해서 예준이도 버추얼을 잘 아는 건 아니었고, 애들이 인터넷 생활을 많이 안한 일반인 냄새가 많이 나. 인터넷 방송이나 밈도 잘 몰랐어서(지금도 엄청ㅋㅋㅋ잘 아는 건 아님) 초창기 방송을 보면 진짜 우당탕탕 난리 남
ex) 초반에는 도미네이션도 있었는데 도네이션이 뭔지 잘 몰라서 도미토리, 도미네이션이라고 하고, 돈을 쏘는 행위인지도 몰랐음+ 각종 밈 몰라서 진지하게 대답해 주거나 놀라기도 함

[삭제한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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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0]

아아 도네이션을 도미네이션이랑 도미토리라고 했닼ㅋㅋㅋ 웅웅 맞아(수정해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