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 다니는데 인센티브 받을때 기분 쫌 묘함
내가 일해서 받는 돈인데 아티스트가 잘 되야 받는 돈이기도 해서
뭔가 연습생들 및 아티스트(나보다 모두 어림)가 벌어오는 돈 직원들이 나눠 갖는 느낌,, 이런 생각이 들어서 쫌 죄책감도 들면서 돈받아서 좋기도하고.. 하여튼 걍 나혼자 이런 생각 함..ㅋㅋ 회사 사람들한텐 말 안하는데 그냥 아티스트랑 연습생 보면 미안하고 고맙고.. 일 더 열심히 해야겠단 생각 듬..